
토요일(11일) 라스베이거스의 월마트 슈퍼센터 주차장에서 도난당한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한 남성이 사망했다. 그는 파트너가 장을 보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조수석에 있던 남성은 다른 남성이 사실상 자신을 납치하는 상황에서 깨어났다”고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LVMPD)의 모니크 로드리게스 경위가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이 잠겨 있지 않았던 검은색 현대 쏘나타에 들어가, 승객이 여전히 차량 안에 있는 상태에서 고속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두 명이 타고 있던 은색 미니밴과 충돌해 차량을 도로 위에서 회전하게 만들었다. 이후 도난 차량은 기둥과 바위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 탑승자가 사망했다”고 로드리게스 경위는 밝혔으며, 미니밴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동승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위는 용의자가 구금 상태에 있으며 과실치사 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절도가 ‘기회 범죄’였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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